[수도전페스티벌] 축제와 졸업전시회 개최 #1 | 2017-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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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수도전에서 수도제와 졸업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10시 30분부터 진행 된 졸업전시는 한병길이사장님과 윤경란학장님과 함께 각 계열 2학년 대표들과 컷팅식을 시작으로 졸업전시가 열렸습니다. 컷팅식이 정리되고 다들 전시 된 작품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본인의 작품을 보러와주신 분들께 한번이라도 더 보여드리고자 감사한 마음으로 상세히 설명해주는 학생들! 본인들의 주관심사를 작품으로 잘 표현하다보니 이번에도 기대작들이 많았답니다.
수도전에서 졸업전시회가 개최되었지만 호텔조리계열만 있는게 아니라 제과제빵계열과 식음료계열도 있다는 거 알고계시죠^^ 2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한 졸업전시 날이죠! 더 많은 작품들을 보여드릴께요. 개성있는 작품들로 눈을 사로잡은 작품들과 멀리서 찾아와준 선배들까지!! 이번엔 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의 개성만점 작품들도 봐볼까요~
졸업전시가 진행 될 동안 1학년 학생들은 맡은 축제행사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답니다. 어떤 행사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1층에서는 오전에는 바자회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경매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물품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1층 바깥에서는 제과제빵 학생들이 선전을 하고 있었는데 갓 나온 빵으로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분들까지도 유혹에 못이겨서 꼭 구매하고 간다고 한답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빵들이 세번이나 바뀔 정도였다죠!! 이번 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은 욕심을 내서 어렵고 까다로운 제품들이지만 다양한게 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10가지나 되는 제품들을 만들어서 시선을 끌었답니다.
1층 본관 내 카페에서는 식음료계열 학생들이 자리를 잡았답니다. 식음료계열 학생들의 경우 인원수는 가장 적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있는 계열이랍니다. 대회수상은 기본이고 큰 전시장에서 시연을 해보기도 하고!!
수도전 축제 수도제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의 큰 행사를 열었답니다. 3층을 전부 사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마련하였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길 부터 학생들의 노고가 보이죠!! 인스타그램의 디자인을 이용한 환영인사 글들이 벽면에 붙여있답니다. 호텔조리계열만의 특장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파스타, 덮밥 등 판매하는 품목도 선정하여 카톡메시지처럼 잘 만들었네요^^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 시간.. 학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학교축제이지만 외부 지인분들도 많이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고 학생들이 만든 음식들이 맛있어서 한메뉴씩 전부 주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층을 다 쓰는 만큼 인력충원도 많았는데 1학년 학생들이 고생 많았답니다. 김치전도 붙히고, 닭강정도 만들고, 파스타는 정말 인기가 많은지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더군요!! 무엇보다 학생들이 제작하고 만든 행사인 만큼 불평없이 진행됬다는게 큰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음식만든는 것이 즐거워 진학했지만 이런 큰 행사는 힘들었을텐데 말이죠^^그래도 하고자 했던 일이니 우리 조교쌤들도 도와주고 같이 도와주셨답니다.
수도전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경매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끼리 하는 것이지만 큰 의미가 있다면 학생들이 접해보지 못하는 물품들을 구매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진행은 1학년 정성훈 학생이 맡아 신속하고 재미있게 꾸려나갔답니다. 요리특성화학교인 만큼 학생들이 좋아하는 조리도구라든지 와인, 디저트, 조리복 등 교수님들의 애장품으로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시중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가로도 10만원이 넘는 와인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외국에서 구입한 조각칼이나 중식칼도 나와 학생들의 수집욕구를 올리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었답니다. 누가누가 받았을까요? ※ 사진만 봐도 재밌있을 것 같던 경매현장 다음 축제에도 재미있는 행사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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