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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상하이로 떠나는 마일리지 해외연수 2018-06-12

2018.05.25 ~ 2018.05.27 상하이로 떠나는 마일리지 해외연수



GFAC수도전 마일리지 제도가 새로 생기고 난 후 처음 가는 해외연수를 상하이로 가게 되었습니다.

산학 협력 관계에 있는 (주)제너시스비비큐 그룹으로부터 해외 연수 지원을 받아

상하이로 갔는데 상하이에 BBQ 매장이 있었습니다.



상하이에도 BBQ가 있다는 것이 놀라운데요! BBQ 상해점 방문을 하여
조희원 중국 법인 대표님을 만나 뵙고 대표님께 GFAC수도전 학생들에게 해외 현황, 취업 등
학생들이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알려주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BBQ 상하이 매장 방문,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신천지, 남경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찬

연수 시간을 가지면서 GFAC수도전 학생들의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상하이 연수였습니다.



GFAC수도전 학생들의 마일리지 해외연수 후기


▶ 김정균

- 운 좋게 마일리지로 상하이를 가게 되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값진 여행이었다.

   이번에 마일리지로 해외연수를 다녀오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것마저 이로운 경험이 되었고 다시 한번

   마일리지로 가보고 싶다.


▶ 서소희

상하이 비비큐는 치킨이 전체적으로 느끼함이 없었고 광고에 나오듯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치킨이었다.

  이 곳의 치킨은 한 마리, 두 마리 등 마리로 불리지 않고 4피스와 6피스, 8피스로 불려서 그 점이 신기했다.

  또한, 치킨의 메뉴 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가 엄청 많았는데, 비빔밥, 떡볶이, 닭백숙 등 한국에서 판매할 듯한

  메뉴들이 많았다그 이유는 상해 비비큐가 한인타운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러한 메뉴들을 판매하여

  한국의 음식에 대해 널리 알렸으면 좋은 바람이고, 다음에는 이곳을 한번 더 방문하여 먹어보지 못했던

  치킨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유승엽

- 해외여행이 첫 여행인 만큼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만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색 다른 건물들과 중국식을 맛보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마일리지 1기로써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해외여행에 보내주신 GFAC 수도전학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박제형

- 한국 비비큐 매장을 방문하였을 때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외국인들이 왜인지 물어보았더니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매장이라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벤트도 많이 하여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치킨을 먹어보았다 오지구이 치킨이랑 시크릿 양념치킨을 먹어보았다. 둘 다 맛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시크릿 양념치킨이 더 끌렸다. 상해 비비큐 매장에서는 한국에 없던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이 있었다. 그러나 닭은 한국 닭이 더 좋은 것 같았다. 인터뷰도 했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맛이다.


▶ 조민지



- 우선적으로 마일리지 금상이라는 영광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에 대한 보상은 너무 달콤했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만 배우고 자라왔던 저에게는 이번 기회가

  해외로  나가는 첫 발걸음이었으며, 비행기에 탑승하는 경험도 모두 처음이었습니다. 항상 해외에 대하여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고유한 음식을 맛보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한 번의 여행을 떠나고 나니 다시금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또다시 해외로 나갈 기회가 생긴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다시 나가게 된다면 단지 그 나라를 구경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제가 전공하는 제과제빵

  전공 관련에 대하여 더 자세히 공부하고, 나라의 특성과 접목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진로를 향해 급하게 달려가는 도중 느낀 여유와 행복감이 저를 더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 주세훈



- 학교생활을 성실히 열심히 하여 학교에서 보내주시는 첫 번째 해외연수를 가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각각 반에서

  1명씩 마일리지가 제일 높은 학생들이 선정되어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각 반에서 1명씩 모여서 형, 누나들 다른 반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되게 어색하고 걱정되었는데 같이 여행을 간 형, 누나들 친구들이 다 밝고 재미있어서 정말 즐거운

  해외여행이었습니다. 마일리지 제도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해외연수를 보내준다는 기획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일리지 1기로서 정말 보람 있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다른 마일리지 금상 친구들이 여행을 가게 될 텐데

  정말 추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편하게 다녀오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통솔하고 이끌어주신 신혜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마일리지 금상이 되어 가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편히 쉬다가 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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